(주)에스라이프 헬스케어(대표 오상돈)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생활 안전 신사업 및 차세대 에너지 사업 등의 사회적 기업 정신과 혁신성장성을
인정받아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에스라이프(SLife)는 인간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안전한 삶을 향상시키기 위한 ESG 경영을 목적으로 2023년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현재 화재 재난 속 인명 구조 유도등 ‘골든타임SS4’을
국내 주요 대학병원과 중대형 병원을 중심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대형 빌딩과 대기업 사옥 지하 주차장, 물류 센터 등으로 확대해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주진테크놀로지’와 파트너십 체결 및 스페인 Rank사와 기술 제휴를 통해
차세대 재생 에너지 사업인 스크류 방식의 유기랭킨사이클(ORC) 폐열 에너지 시스템을
개발해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에스라이프 관계자는 “벤처기업 인증을 통해 기업의 비전과 사업우수성, 미래 성장 동력 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기쁘며, 이를 계기로 에스라이프 헬스케어의 역량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남을 먼저 도우면 나에게도 이익이 된다는 자리이타(自利利他) 철학을 바탕으로
이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골든임팩트’ 제도를 통해 소외 계층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CCTV뉴스(https://www.cctvnews.co.kr)